신문 활용 경제교육을 촉진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15회 매경 NIE경진대회`가 매일경제신문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이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중·고교생 △초·중·고교 교사 △학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교생은 다음달 17일 마감되는 예선 접수 시한까지 신문 경제기사를 읽고 본인 생각을 담은 1000자 내외 소감문 등을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오는 11월 3일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됩니다.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시의성과 중요성을 내포해 제시되는 경제 이슈에 대한 논술을 작성하게 됩니다.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며 특히 최고 득점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대상)을 수여합니다.
초·중·고교 교사는 신문을 활용한 우수 경제교육 사례를 제출하면 됩니다. 별도 본선은 없으며, 지원 시 제출한 글을 토대로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교사 부문에도 교육부 장관상을 비롯해 금융감독원장상 등을 수여합니다. 학생·교사 부문과 별도로 학교에 수여하는 학교 부문 시상도 있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함께 지급합니다.
◇예선 접수 마감=10월 17일
◇본선 대회=11월 3일 오후 2시 매경미디어그룹 대강당
◇지원서=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fq.or.kr)나 매경TEST 홈페이지(mktest.org)에서 내려받기
◇제출처=우편(서울시 중구 명동11길 19 전국은행연합회 15층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나 이메일(fq@fq.or.kr)
※문의=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02)784-3237, www.fq.or.kr
■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