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청소년 경제·경영신문 `틴매일경제(틴매경)`가 제16기 학생기자를 모집한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재학생(2019년 기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틴매경 학생기자는 내년 3~8월에 활동하게 된다.
틴매경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경제·경영 이슈뿐만 아니라 진로·진학 정보 등 청소년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교육 현장에서 인기가 많다. 특히 최근 틴매경 학생기자 활동 경험을 수시모집인 학생부종합전형이나 취업 시 주요 역량으로 활용해 대입 및 취업에 성공한 사례가 잇따르면서 틴매경 학생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틴매경 학생기자는 동아리 활동, 교육 행사 등 학교 현장 소식과 산업 현장 탐방 활동 등을 독자들에게 기사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칼럼 등을 통해 사회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지면에 게재할 수도 있다. 아울러 국가공인 경제금융이해력인증시험(틴매경TEST)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활동 기간에 기자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학생기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학생기자 시상도 함께한다. 또한 틴매경테스트(틴매테) 무료 응시 특전도 주어져 경제·금융 지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틴매경 학생기자 지원은 매경TES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019년 1월 31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