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2018(4차년도)년도 ACE사업 ‘전공연계 창의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경제적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매경TEST 대비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급변하는 경제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본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취업 시장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다양한 형태로 매경TEST를 내부 도입하고 있어 대학생들의 관심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이 매경TEST 도입에 적극적인 이유로는 공신력 있는 인재선발 시스템 구축에 효율적일 뿐 아니라 신입사원들의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2018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총 4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경영·경제 이론과 함께 업무에 필요한 실무 비즈니스 능력 배양, 경영·경제 시사 총정리, 모의고사 등으로 내용을 구성되었고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박사진들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강한 경제학부 4학년 장진서 학생은 “은행권 취업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경제, 경영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되었고 신문을 꾸준하게 구독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강의 내용이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교육센터 이경재 책임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