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에게 PSAT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시험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 2차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1차 시험인 PSAT 준비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2차 시험에 올인하는 전략을 택하는 수험생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수험가에서는 PSAT을 대하는 수험생들의 생각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근래 PSAT의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커트라인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일이 반복되고, 1차에서 여러 번 고배를 마시는 수험생들이 다수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PSAT 에 대한 수험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반복되는 1차 시험 도전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최종합격에 이르기 위한 전략으로 PSAT 맞춤형 수험 프로그램을 찾는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메가엠디의 PSAT 전문브랜드인 메가피셋은 변화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니즈를 반영, 5/7급 수험생만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인 ‘올핏(ALL FIT)’을 새롭게 선보이며 발 빠르게 새로운 수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PSAT 합격을 위한 모든 것을 담은 ‘올핏’은 기존 메가피셋의 관리형 프로그램인 FIT Training과 강의형 프로그램인 FIT Class를 한데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5급 공채와 7급 지역인재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 안정적인 1차 합격을 지원한다.
메가피셋 더 캠퍼스 신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가피셋 올핏은 검증된 강의력과 실력을 갖춘 PSAT 전문교수진의 강의와 훈련, 평가에서부터 2차 대비 특강 및 답안작성 노하우 전수, 1인 2석 자습관을 비롯한 철저한 수험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메가피셋 관계자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지만 좀처럼 모의고사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지금의 훈련방식이 과연 효과적인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단기간에 변화하는 PSAT 수험환경과 출제경향을 따라잡고, 이를 성적향상으로 연결시키고 싶다면 지금의 환경과 방식을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라며 “철저한 학습관리부터 검증된 교수님이 진행하는 강의와 멘토링이 결합된 메가피셋 올핏은 PSAT 합격의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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