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신문은 내친구 ◆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는 이달부터 주기적으로 경제 지식을 담은 `뉴스레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제목 `지붕이와 함께하는 경제교실`)는 2020년 매경TEST와 틴매경TEST 응시생 가운데 이메일 수신 동의자에 한해 1년 동안 무료로 발송될 예정이다.
`지붕이`는 지식과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를 본떠 만든 캐릭터다.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경영 뉴스를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다.
뉴스레터는 틴매일경제의 경제·과학 뉴스, 매일경제에 게재되는 `경제신문 이렇게 읽어요`, 주간지 매경이코노미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매코미` 등 내용을 포함한다.
뉴스레터는 Q&A 방식으로 서술돼 어려운 경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호에서는 현재 이슈를 정리하고 심도 있게 분석하는 `커버스토리`에서 금리 인하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학 측면에서 다룬다.
일상 속 현상을 경제학으로 해석하는 `말랑말랑 경제학`에서는 흔히 말하는 `답정너` 상황을 경제학 용어인 확증편향으로 재미있게 설명한다. 또 경제학자가 어떻게 새로운 경제학 이론을 만들어냈는지 흥미롭게 풀어낸 `도전과 응전의 경제학`에서는 로버트 솔로가 경제 성장과 번영의 근원을 고민하면서 밝혀낸 지식을 전달한다.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가 자주 출제하는 유형의 문제와 용어를 정리하는 `틴매경TEST 고득점 비결` `경제용어 돋보기` 코너도 있다. 이는 틴매경TEST 수험생이 고득점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경제학뿐만 아니라 과학 지식까지 폭넓게 섭렵할 수 있다.
매경TEST사무국 관계자는 "뉴스레터 서비스(지붕이와 함께하는 경제교실)는 매일경제의 수준 높은 경제 기사를 엄선해 전달한다"며 "배경지식이 없어도 최신 이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짜여 있어 매경·틴매경TEST 고득점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이나 공기업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효 기자 / 황서율 경제경영연구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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