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에 인재추천 의뢰 ... 이달 선발해 인턴 6개월 후 정규직 전환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올해 신입사원을 매경TEST 성적우수자에서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는 지난 7일 매경TEST위원회 사무국에 이같은 뜻을 전하고, 해당 인재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상장사 협의회 담당자는 매경TEST 성적우수자에서 인재 선발을 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매경TEST는 다른 시험과 달리 경영분야의 사고력과 이해력를 면밀히 검정하는 시험으로 판단했다. 협의회 업무가 경제보다는 경영 부문에 더 무게를 두고 있어 매경TEST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경제는 이에 따라 매경TEST 수상자를 비롯해 고득점자를 대상으로 입사 희망 여부를 확인한 후 협의회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추천 기준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만 29세 이하 병역을 필한 자 입니다. 상경계열 전공자 가운데 매경TEST 성적이 우수자한 자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상장사협의회가 자사 인재를 매경TEST 고득점자를 대상으로 선발하겠다는 것으로 매경TEST가 업계로부터 공신력을 얻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매경이 추천하는 인원 가운데 면접을 거쳐 수명을 선발해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근무 성적이 좋으면 정규직으로 선발합니다. 인턴기간 중 임금은 월 150만원 수준이며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5일입니다. 상장사들의 친목도모와 이해증진을 위해 설립된 상장사협의회는 서울 여의도에 본사가 있습니다.
매일경제는 매경TEST가 기업, 금융사들의 많은 호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경TEST위원회 사무국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드림 연락처 (02)2000-2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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